[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코스피가 기관의 매도세와 외국인의 매수세의 영향으로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46포인트(0.07%) 오른 2186.74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170선까지 떨어졌으나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등락을 반복 중이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100억원, 68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은 17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1.73%), 은행(0.91%), 운수창고(0.66%), 의약품(0.59%), 화학(0.50%) 등이 오르고 있고, 전기전자(-0.55%), 운수장비(-0.14%), 통신업(-0.02%) 등이 내리고 있다.
코스피가 하락 출발한 후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코스닥은 전장보다 2.63포인트(0.39%) 오른 672.81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 49억원, 88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은 112억원 순매도 중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00원(0.17%) 오른 117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