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복면가왕’ 출연 소감 밝혀…“응원해준 모든 분들에 감사”

가왕전 진출 후 아쉬운 탈락

[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가수 노지훈이 MBC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노지훈. 사진/빅대디엔터테인먼트

 

노지훈은 지난 6일과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월요병’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노지훈은 “오래전부터 ‘복면가왕’에 꼭 출연해보고 싶었는데 막상 무대에 오르니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참가했을 때가 떠올라서 너무 긴장됐다”며 “‘복면가왕’에 출연하는 모든 분들이 정말 존경스럽고 함께 무대에 오를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지훈. 사진/빅대디엔터테인먼트

 

노지훈의 소속사 빅대디엔터테인먼트 측은 “노지훈이 ‘복면가왕’을 위해 오랫동안 열심히 준비한 만큼 노지훈의 무대를 좋아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이어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이어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일 ‘복면가왕’을 통해 ‘월요병’으로 처음 등장한 노지훈은 1라운드에서 래퍼 서출구와 함께 워너원의 ‘봄바람’, 2라운드 무대에서는 박원의 ‘노력’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후 가왕전까지 진출했으나 2연승에 도전한 가왕 ‘만찢남’에게 패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노지훈. 사진/빅대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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