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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란

(12시시황)외국인 현선물 매수..동부화재 11일 만에 반등

2014-06-2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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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외국인의 현선물 매수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코스피는 1990선, 코스닥은 53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26일 오후 12시3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8.29포인트(0.42%) 오른 1990.06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52억원, 116억원 순매수, 개인만이 331억원 매도 우위다.
 
운수창고(+1.28%), 음식료(+1.19%), 철강금속(+1.03%), 기계(+0.92%), 보험(+0.86%) 순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전기가스(-5.00%), 의료정밀(-1.97%), 통신(-0.07%)만이 하락하고 있다.
 
동부화재(005830)가 계열사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됐다는 증권사 평가에 따라 11거래일 만에 반등에 나서 4.72% 오르고 있다.
 
오뚜기(007310)가 2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이 나오면서 4.24% 상승하고 있다.
 
전기요금이 연내 인상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에 한국전력(015760)이 5.9% 급락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3.18포인트(0.60%) 상승한 530.44다.
 
외국인이 117억원 순매수, 기관과 개인이 각각 77억원, 4억원 매도 우위다.
 
네오위즈게임즈(095660)가 9.5% 급등하고 있으며, 웹젠(069080), 위메이드(112040), 액토즈소프트(052790)가 4~6% 가까이 상승 중이다.
 
CJ E&M(130960)은 2분기 세월호의 영향으로 광고 성수기 효과를 전혀 누리지 못했다는 증권사 분석에 따라 3%대로 하락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하루 만에 하락 하며 3.70원 내린 101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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