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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종목Plus)중소형 온라인 게임주, 약세장에서 강세

2012-09-2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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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소외됐던 온라인 게임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11시15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4%대 상승한 2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가 오르면서 모회사인 네오위즈(042420)도 4%대 상승한 1만7950원을 기록 중이다.
 
그 동안 모바일 게임주에 밀려 주목받지 못했던 엠게임(058630), 한빛소프트(047080), 게임하이(041140), 라이브플렉스(050120), 소프트맥스(052190), 나우콤(067160) 등 중소형 온라인 게임주들도 4~8% 오르고 있다.
 
엔씨소프트(036570)는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낼 것이라는 증권사 호평에도 불구하고 강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모바일 게임주들은 혼조세다.
 
와이디온라인(052770)은 ‘애니팡’ 효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고 액토즈소프트(052790)는 8%대 오르고 있다.
 
반면 컴투스(078340), 위메이드(112040)는 약세를 보이고 있고 게임빌(063080), JCE(067000)는 1%대 상승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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