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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훈

삼성, 이병철 '창업회장' 이건희 '선대회장' 호칭 정리

이재용 회장 승진 따라 호칭 구분

2022-11-1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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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조재훈 기자] 삼성이 호암 이병철 회장의 35주기를 앞두고 선대회장 호칭 정리에 나섰다.
 
삼성전자 서초 사옥. (사진=삼성전자)
 
15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창업주 이병철 회장은 창업회장으로, 이건희 회장은 선대회장으로 부르기로 정리했다. 이재용 회장 승진 전까지는 이병철 선대회장, 이건희 회장으로 불렀지만 이재용 회장의 승진 이후 혼선을 줄이기 위해 호칭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병철 창업회장의 35주기 추도식은 기일이 토요일인 관계로 하루 앞당긴 18일에 열린다.
 
조재훈 기자 cjh125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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