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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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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지난주 조성은 참고인 조사…영장 13일 재집행할 듯

2021-09-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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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박효선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청부고발 사주 의혹’ 강제 수사에 나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제보자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을 불러 참고인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공수처 등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8일쯤 청사를 방문해 한차례 조사를 받았으며 변호인이 함께 입회해 휴대폰 포렌식 과정을 모두 지켜봤다. 공수처는 당일 조씨가 제출한 텔레그램 대화방 자료 등에 대한 분석을 이번 주말 동안에도 이어갔다.
 
조씨와의 접촉은 공수처 측에서 먼저 시도했으며, 증거자료 제출 등에 대한 협조를 위해 조씨를 설득하는 과정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공수처는 1차 중단된 김웅 국민의힘 의원실에 대한 압수수색영장 재집행을 13일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일 압수수색에서 김 의원의 휴대폰을 압수했지만 김 의원이 비밀번호를 공개하지 않아 실질적인 분석은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공수처로서는 김의원의 PC 확보가 불가피하다. 
 
공수처는 김 의원과 국민의힘 측이 압수수색 영장집행을 계속 거부할 경우 별도의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하고 관련 법리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현판. 사진/공동취재(뉴시스)
 
박효선 기자 twinseve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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