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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올해만 3명…현대중공업 협력업체 직원 추락사

2021-07-1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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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지영 기자]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작업장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다.
 
13일 오전 5시30분쯤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도장 1공장에서 협력업체 직원 A(44)씨가 추락했다. A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 사진/현대중공업
 
A씨는 지붕교체 작업을 하던 중 13m 이상 높이에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대중공업 작업장에서는 이번 사고를 포함해 올해 모두 3건의 사망사고가 났다.
 
김지영 기자 wldud9142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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