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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방어진·전남 영암 등 '뿌리산업 특화단지' 추가 지정

충주 등 뿌리산업 특화단지 4곳 신규 지정

2021-06-22 14:51

조회수 :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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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정서윤 기자] 울산 방어진, 전남 영암, 충북 충주, 부산 등 4곳이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신규 지정됐다. 지정된 단지에는 대·중소 상생, 수요산업·뿌리기업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고도화 전략이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울산 방어진, 전남 영암, 충북 충주, 부산 등 4곳을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신규 지정한다고 22일 밝혔다.
 
뿌리산업은 주조·금형·용접 등 공정기술을 이용해 사업을 영위하는 업종을 말한다.
 
산업부는 뿌리기업들이 집적화된 산업단지 등 지역을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해 기업 간 공동 활용시설 구축, 공동 혁신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신규 지정되는 4개 단지에서는 대·중소 상생, 수요산업·뿌리기업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고도화 전략을 추진한다.
 
아울러 정부는 앞서 지정된 특화단지 34개 중 10개 단지를 대상으로 12개 사업에 연내 총 155억원을 투입한다.
 
주요 지원 사업을 보면 '부산 장림 표면처리 특화단지'를 대상으로 공동폐수처리시설 용량 확대 및 친환경화, 편의시설 확충 등 선도단지 사업을 지원한다.
 
'광주 금형 특화단지'를 대상으로는 유럽에서 개별 운송된 금형 부품을 밀크런 방식(여러 공급자를 순회해 자재를 다루고 운송하는 방식)으로 일괄 수거하도록 지원한다.
 
산업부는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사업에 대한 체계도 보완한다.
 
먼저 중장기 종합지원 사업 방식을 확대하고 대·중소 상생형, 특화단지 간 연계형 등 혁신적 사업모델을 발굴·촉진한다. 사업 추진전략 구체화, 입주기업 협의체 보강, 기업 이전 촉진 등 단지별 수요 맞춤형 컨설팅도 지원한다.
 
수요 제출·사업 신청 주체는 지자체로 일원화하고, 통합관리시스템 도입을 통한 사업 모니터링 등으로 기획·관리체계를 개선할 예정이다.
 
이경호 산업부 소재부품장비협력관은 "뿌리산업 특화단지의 혁신으로 지역 주력 산업과 뿌리산업의 연계·고부가 가치화를 촉진해 우리 제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울산 방어진, 전남 영암, 충북 충주, 부산 등 4곳을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정부세종청사 내 산업통상자원부. 사진/뉴스토마토
 
세종=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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