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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602명·사망 2명…백신 1차 접종률 17.9%(종합)

수도권 357명·비수도권 224명 발생

2021-06-09 10:14

조회수 : 2,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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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정서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를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71만4384명으로 늘어나는 등 인구 대비 접종률이 17.9%로 집계됐다.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례는 이틀간 3795건이 추가됐다.
 
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02명이다. 국내 발생 581명, 해외 유입 21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14만5692명이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3일 681명, 4일 695명, 5일 744명, 6일 556명, 7일 485명, 8일 454명, 9일 602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81명, 경기 155명, 인천 21명 등 수도권이 357명이다. 비수도권은 대구 44명, 경남 39명, 강원 29명, 대전 25명, 충북 23명, 부산 14명, 경북 12명, 광주 7명, 울산·전북·전남·제주 각 6명, 충남 4명, 세종 3명 등 224명이다.
 
이날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620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1033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62명으로 현재 754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 146명, 사망자 2명이다. 총 누적 사망자는 1977명이다.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71만4384명, 누적 1차 접종자 수는 920만2346명으로 접종률은 인구 대비 17.9%다. 2차 신규 접종자는 2만4750명, 누적 2차 접종자는 232만5259명이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4.5%다.
 
8~9일 이틀간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례는 3795건이다. 사망 사례는 이틀간 14건이 추가됐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자 5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 9명이다.
 
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도 10건 추가됐다. 모두 AZ 접종자다. 신경계 이상반응 등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191건이 추가됐다. AZ 접종자 140명, 화이자 접종자 51명이다. 나머지 신고 건수는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나는 두통, 발열, 근육통, 오한, 메스꺼움 등 경증 사례다.
 
지난 2월 26일 첫 백신 접종을 시작한 이후 누적 이상반응 의심 신고 건수는 3만8242건이다. 이 중 AZ 백신이 2만9104건, 화이자 백신은 9138건이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누적 267건, 중증 이상반응 의심 사례는 누적 1515건, 사망 사례는 누적 222건이다.
 
정부는 이날 백신 접종자에 한해 이르면 내달부터 해외 단체여행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정부는 방역상황이 안정된 국가들과 협의를 거쳐 백신 접종자에 한해 이르면 7월부터 단체여행을 허용할 것"이라며 "접종을 완료하고 출입국 시 진단검사에서 음성이 확인되면 별도 격리없이 여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에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며 "국민들도 예약된 일정에 따라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강조했다.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02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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