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철 사회부
박주용 정치부
박용준 사회부
심수진 산업2부
김광연 정치부
홍연 금융증권부
권익도 대중문화부
김재범 대중문화부
유승호 중기IT부
정해훈 경제부
김동현 국장석
백아란 산업2부
조문식 정치부
장윤서 정치부
김진양 중기IT부
신태현 탐사보도부
최성남 금융증권부
최유라 산업2부
이선율 중기IT부
김나볏 중기IT부
표진수 산업1부
박진아 정치부
최병호 탐사보도부
이종용 금융증권부
김지영 경제부
조재훈 산업1부
이범종 중기IT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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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훈 산업2부
이보라 금융증권부
박준형 금융증권부
조용훈 경제부
임유진 산업1부
고재인 산업1부
신상민 대중문화부
김현진 산업2부
황준익 산업1부
이재영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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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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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하 경제부
이승형 국장석
장성환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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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목희 뉴스리듬
정광섭 국장석
최신혜 산업2부
이강원 정치부
고은하 산업2부
허지은 금융증권부
황한울 방송진행팀
오세은 산업1부
최신형 정치부
이혜현 산업2부
정예지 산업1부
유연석 탐사보도부
신대성 금융증권부
배덕훈 탐사보도부
이승재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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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린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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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경 국장석
toyouja@etomato.com
노동·대북정책 등 '우클릭' 한층 강화
윤석열 정부의 우향우 행보가 한층 더 짙어졌습니다. 노동정책, 대북정책 등 모든 정책 방향이 우클릭을 한층 강화한 색채를 띠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선 출마 당시 보수와 중도, 탈진보 세력을 아우르는 '큰 정치'를 하겠다고 선언한 윤 대통령의 모습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지지율이 떨어져서 그런 것일까요. 윤 대통령의 노골적인 우향우 행보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노조 때...
정부, 군사정보보호협정 정상화 일본에 서면 통보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한일 정상회담 이후 쏟아지는 국내 비판 여론에 맞서 직접 국민에게 이해를 구하는 정면 돌파에 나섰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례적으로 국무회의 발언을 생중계로 공개하며 사실상 '대국민 담화' 형식도 취했는데요. 야권과 시민단체의 '굴욕외교' 비판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수세에 몰린 정국을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의 ...
노동개혁, 근로시간 개편 동력 상실
윤석열정부가 추진하는 노동·교육·연금 등 3대 개혁이 시작부터 삐거덕거립니다. 3대 개혁 중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은 노동개혁의 경우 '주 최대 69시간' 근로시간 개편안이 거센 반발을 불러오면서 첫발도 떼기 전 꼬여버렸습니다. 교육개혁은 지난해 '초등학교 취학연령 하향' 논란을 겪으면서 갈 길을 잃었고요. 연금개혁의 경우 총선을 1년여 앞둔 상황에서 여론 눈치에 사실상 ...
회고록 <나는 대한민국 검사였다-누가 노무현을 죽였나> 출간
'노무현 서거 그리고 이인규…' 지난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포괄적 뇌물 수수 의혹을 수사했던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의 이름 뒤에는 '노무현'이라는 이름 석 자가 따라붙습니다. 이른바 '박연차 게이트'라고도 불리는 노 전 대통령 일가 비리에 대한 의혹을 수사했던 이 전 중수부장이 회고록 <나는 대한민국 검사였다-누가 노무현을 죽였나>(조갑제닷컴)...
전략기획부총장 '박성민', 조직부총장 '배현진'
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가 13일 주요 당직 인선을 마쳤습니다. 선출직 최고위원에 이어 당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도 '친윤(친윤석열)계' 의원들이 대거 발탁되면서 '윤석열 친정체제'가 더욱 공고화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당정일체를 주장해 온 새 지도부가 사실상 윤 대통령의 '직할 체제'에 들어갔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다만 친윤 일색이란 비판을 의식한 듯 지명직 최고위원에는...
13·15일, 노동개혁 관련 당정협의 개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체제가 닻을 올리면서 윤석열정부의 국정과제도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노동·연금·교육 등 미래세대를 위한 3대 개혁이 중점 추진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이중 노동개혁은 김 대표가 맡는 첫 과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오는 16~17일 일본을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새 지도부는 정부가 내놓은 강제동원...
국민의힘 전당대회 D데이, 최종 투표 결과 발표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를 뽑는 3·8 전당대회 막이 올랐습니다. 역대 전당대회 중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당대표 후보들은 결과 발표 직전까지 불꽃 튀는 경쟁을 벌였는데요. 윤석열 대통령 집권 후 첫 여당 대표를 선출하는 이번 전당대회의 최대 특징은 시종일관 '윤심'(윤석열 대통령 의중)으로 시작해 '윤심' 전당대회로 끝났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윤심'을 얻은 김기현 후보의...
투표율 50% 돌파 '역대 최고'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틀간 실시된 모바일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일단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남은 이틀간의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율까지 합산하면 전체 투표율이 60%에 이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데요. 기대 이상의 높은 투표율에 당대표 후보들은 저마다 자신이 유리하다고 주장하며 유불리 셈법을 따지는...
국민의힘, 나흘간 모바일·ARS 투표 진행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본경선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과반 득표자가 나올지 아니면 결선투표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나흘간 진행되는 투표에서는 투표율이 막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기현 후보는 1차 투표에서 과반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반면 안철수·천하람·황교안 후보는 결선투표행을 예고하며 막...
'2030 청년·중도층' 표심 막판 변수로
3·8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후반전에 접어들면서 당권주자들의 수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전당대회 레이스가 막바지로 치달을수록 각 후보들의 전략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데요. 상대 후보를 향한 네거티브 공방도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여당 전당대회를 바라보는 정치권 안팎의 시선도 따가운데요. 전문가들은 전당대회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막판 변수...
3월 임시국회 여야 '강대강' 대치정국 예고
2월 임시국회 폐회 직후 공백 없이 이어지는 3월 임시국회에서는 여야 대치가 최고조에 달하면서 정국 경색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가운데, 민주당은 대장동 개발비리와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대한 특별검사제(특검) 추진을 본격화하면서 대여 공세를 한층 끌어올렸는데요. 다만 표결 과정에서 당내 이...
대구발 평일 '의무휴업일' 추진…"노조와 협의 없어"
지난 2012년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이후 10년 넘게 시행하고 있는 대형마트 의무휴업이 사회적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대구시가 전국 7개 특별·광역시 가운데 처음으로 의무휴업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전환했기 때문인데요. 전통시장 상인, 마트 노동자 등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이해당사자인 이들과의 합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
4·5재보선, 윤 정부 2년차 예비평가
올해는 여의도 정치의 변곡점입니다. 여야 가릴 것 없이 조직을 재편해 내년에 치러질 총선 승리를 위한 발판을 만드는 데 온 힘을 쏟아야 하는 중요한 해인데요. 당내에선 공천을 차지하기 위한 계파 간 주도권 경쟁이, 밖에선 여야 간 한판 승부가 예고돼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이라 할 수 있는 내년 총선에 앞서 올해는 윤석열정부 2년차 '예비평가'가 예...
첫 당원 여론조사 앞두고 선두 경쟁 치열
3·8 국민의힘 전당대회 본경선에 진출하는 당대표 후보자 4명이 10일 오전에 공개됩니다. 비록 득표 결과는 공개하지 않지만, 누가 선두를 차지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양강 구도'를 형성한 김기현, 안철수 후보 모두 1위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컷오프(예비경선)가 두 주자의 첫 승부처인 만큼, 양측의 불꽃 신경전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두 후보는 컷오프를 하루 앞둔 ...
8~9일 책임당원 6000명 여론조사…10일 발표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3·8 전당대회 본경선 진출자를 가리는 예비경선(컷오프) 여론조사가 8일 시작됐습니다. 당원을 대상으로만 진행하는 여론조사인 만큼 기존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와 어떤 차이를 보일지 주목되는데요. 당대표 경선은 '양강 구도'를 형성한 김기현·안철수 후보의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는 가운데, 나머지 2자리를 누가 차지할지 관...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진윤' 경쟁
국민의힘 3·8 전당대회를 앞두고 맹목적 추종과 절대 옹위로 무장한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이 '친윤(친윤석열) 당권'을 만들기 위해 폭주하고 있습니다. 여당에 대한 윤 대통령의 장악력을 마치 과거 제왕적 총재 수준으로 만드는 모습인데요. 대통령이 사실상 제왕적 당 총재 역할을 하면서 정당민주주의 역행은 물론, 제왕적 총재 시대로 회귀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
현정부 출범 후 주담대 절반 이상 청년층…집값 상승 부채질
20~30대 청년층의 가계부채 밑바탕에는 '내 집 마련'을 목표로 한 부동산 비중이 크다. 실제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발생한 주택담보대출 신규 취급액의 절반 가까이는 청년층이 받았다. 문제는 이들이 소득과 자산이 적어 시장 충격에 가장 취약한 계층인데, 향후 금리 인상과 가계부채 총량 규제로 빚 상환을 못해 신용불량자가 대거 양산될 경우 우리 경제의 또다른 시한폭탄이 될 ...
소득·자산 적어 재무건전성 취약…금리 인상 등 채무 부담 늘듯
한국 경제의 가장 큰 위험요소는 가계부채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가계부채의 증가세는 가파르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20~30대 청년층의 가계부채다. 이들의 가계부채 증가세는 올 상반기에만 20조원 가까이 늘었다. 이례적인 증가 규모로, 주로 부동산 비중과 주식, 암호화폐 등의 '빚투'가 청년층의 빚을 만들어냈다. 한국 경제의 또다른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일 ...
문 대통령 지시에 금융당국 대책 마련 '고심'…도덕적 해이 우려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보완대책에 청년층 다중채무 방안을 포함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내년 대선을 앞두고 실효성이 떨어지는 포퓰리즘 대책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서민금융진흥원을 통한 정부 보증 등 이미 제도적으로 청년대출 대책이 마련돼 있는 상황인 만큼 또다른 추가 대책은 도덕적 해이를 부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오는 ...
가계부채 추가대책 이르면 금주 발표…전세·집단대출은 일단 '숨통'
금융당국이 이르면 이번주 가계부채 추가대책을 발표할 가운데,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의 방향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선 정부는 전세·집단대출을 가계부채 총량관리 한도에서 제외하기로 했지만, 주담대와 신용대출은 억제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대출 옥죄기로 인한 실수요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주담대와 신용대출도 실수요자가...
1차 협력사 '결제 관련', 2차 이하 협력사 '협력 파트너 인식' 각각 개선
대기업 협력사 10곳 중 7곳 이상이 과거에 비해 동반성장이 개선됐다고 답했다. (자료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8일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가 대기업과 거래하고 있는 협력사 317개사를 대상으로 한 '1차 이하 협력사 동반성장 체감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71.6%가 과거에 비해 동반성장이 개선됐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는 개선 67.5%, 악화 27.1%, 매우개선 4.1%, 매우악화 1.3%로 나타...
편의성 높이고 에너지 사용량 줄여…공기청정 성능도 강화
LG전자(066570)는 30일 계절에 맞춰 스스로 운전하는 환기시스템(ERV: Energy Recovery Ventilation) 5종을 출시했다. 환기시스템은 창문을 열지 않고도 실외 공기를 깨끗하게 정화해 실내로 공급하고, 실내에 있는 오염된 공기는 외부로 배출하는 장치다.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외부 공기에 대한 걱정이 많거나 창문이 없는 경우에 유용하다. 신제품(모델명: LZ-H50...
D램 모바일 탑재량·SSD 비중 늘어…내년 시스템반도체 생산투자도 증가
올 하반기부터 반도체시장에 불기 시작한 훈풍이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수요가 공급을 앞서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업황이 개선, 주요 제품인 D램과 낸드플래시 등의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란 예상이다. 여기에 내년에는 반도체 업체들의 시스템반도체 생산 등 시설투자도 활발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시장의 전망도 밝다. 내년에도 D램·낸드플래시 등 메모리반도체의 개선...
스마트 인버터로 고주파 세기 조절…요리시간 단축
LG전자(066570)가 22일 국내 최고 출력 1000W(와트)급 전자레인지를 출시했다. 신제품(모델명 MW25S)은 스마트 인버터 기술을 탑재해 고주파 세기를 조절, 해동온도와 가열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한다. 사용자는 식재료와 요리에 따라 출력을 5단계로 선택해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기존 제품은 일정한 세기의 고주파를 껐다 켰다 하는 방식이었다. 특히 신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
하루 평균 2만대 판매…배우·가수 활용 마케팅 강화
LG전자(066570)의 스마트폰 'V20'이 미국 출시 열흘 만에 누적판매량 20만대를 돌파했다. 13일 LG전자에 따르면 V20은 지난달 28일 미국 시장에 출시된 이후 하루 평균 2만대 꼴로 판매되고 있다. 전작 V10과 비교하면 판매량이 두 배나 늘었다. LG전자는 "V20의 뛰어난 동영상 촬영기능을 내세워 북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V20는 '흔들림 보정 기능'을...
프리미엄 제품군 판매 호조…2분기째 연속 달성
삼성전자(005930)가 3분기 미국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브랜드 기준)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선두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트랙라인(Traqline)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삼성전자는 미국 생활가전 시장에서 지난 분기 대비 2.1%포인트, 전년 동기 대비 4.2%포인트 각각 증가한 18.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트랙라인은 매 분기마다 냉장고, 세탁기, 오븐, 전자레...
65인치 울트라 올레드TV 첫 500만원대 판매
LG전자(066570)가 11월 한 달 동안 전국 판매점에서 'TV 총결산 세일'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LG전자는 울트라 올레드 TV, 슈퍼 울트라HD TV 등 프리미엄 제품들의 가격을 낮췄다. 캐시백 혜택을 포함해 55인치 울트라 올레드 TV(모델명: OLED55B6K)는 339만원에 판매한다. 65인치 울트라 올레드 TV(모델명: 65EG9600)도 캐시백 60만원을 적용해 590만원이다. 65인치...
지난해 8월부터 총 20개 독립…"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삼성전자(005930)는 창의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C-Lab(Creative Lab, 이하 C랩)의 6개 과제가 스타트업 독립 대상으로 추가 선정됐다고 31일 전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8월부터 우수 C랩 과제의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한 이래 이번 6개 과제도 포함, 총 20개 과제가 독립 기업으로 출범했다. 삼성전자가 추가 선정한 6개 C랩 과제중 스마트폰으로 IoT 기기를 쉽...
펀드 조성 협약식 개최…삼성·SK하이닉스 750억원 출자
중소 반도체 기업을 집중 지원하는 '반도체희망펀드'가 조성된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27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2000억원 규모의 '반도체희망펀드'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영현 삼성전자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대표(한국반도체산업협회장), 이동춘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대표, 조승현 KDB산업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
기존제품 대비 40% 가벼워…가로폭도 555mm에 불과
삼성전자(005930)는 20일 이동형 프리미엄 디지털 엑스레이 GM85를 출시했다. GM85는 최소형의 컴팩트한 디자인과 최경량 무게로 이동성을 크게 개선했다. 가로 넓이는 555mm로 슬림하고, 무게도 기존 제품 대비 40% 가벼워졌다. 중량은 349kg. 엘리베이터나 좁은 공간에서도 이동하기 쉽다. 또 접이식 컬럼을 적용해 이동 시 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고, '소프트 드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