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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캐피탈코리아, 충북 괴산에 주민상생형 태양광단지 개발
입력 : 2018-09-03 오후 6:48:19
[뉴스토마토 이정하 기자] 맥쿼리캐피탈코리아는 3일 충청북도 및 괴산군과 함께 16MW급 태양광발전단지와 35MWh ESS설비 개발을 추진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태양광발전단지의 발전용량은 16MW급으로 일반세대의 하루 사용전력을 232kW으로 계산할 경우 총 7700여 세대가 1년 동안 쓸 수 있는 전기다.
 
사진/맥쿼리캐피탈코리아
 
이번 사업은 개발 계획 단계부터 주민상생형 사업으로 추진돼 100여가구 300여명의 마을주민이 참여한 주민설명회를 실시하고 마을주민 전원의 동의를 받아 진행되고 있다.
 
이번 태양광발전 사업은 마을의 유휴지를 사용해 태양광발전단지를 개발하는 것으로 개발이 완료되고 발전이 시작되면 관련 지역 주민 및 지역사회에 수익이 공유될 뿐만 아니라 25년 후에는 주민에 기부채납된다.
 
또한 충북도 내 지역상생 및 지역민 고용증진을 위해 기자재의 조달 및 시공 과정에서 지역업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맥쿼리캐피탈코리아의 브래드 김 대표는 "이번 충북 괴산군에서 진행되는 태양광단지 개발사업은 지역에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을 높일 뿐 아니라 주민상생형 신재생사업의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맥쿼리캐피탈은 지속적으로 한국 파트너 기업과 함께 태양광, ESS, 풍력사업을 개발 및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 사업은 내년 초 건설에 들어가 2019년 말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이정하 기자 ljh@etomato.com
이정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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