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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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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연 “최저임금 1.5% 인상, 아쉽지만 수용”

"범정부 보완대책 수립해야"

2020-07-1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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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소상공인연합회는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폭이 1.5%로 확정된 것과 관련해 “아쉽지만 수용한다”는 뜻을 14일 밝혔다.
 
소공연은 “주휴수당이 의무화된 것까지 포함하면 최근 3년간 50% 가까이 최저임금이 오른 상황에서, 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소상공인들은 최저임금 인하로 사업 지속의 희망과 여력이 생기기를 기대해 왔다”면서 “이번 인상안도 소상공인들은 감내하기 힘든 상황임을 정부와 관계기관이 직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현실이 극복될 수 있는 보완대책을 범정부적으로 즉각 수립해줄 것을 촉구한다”며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보완 대책이 수반될 수 있도록 연합회 내부의 전열을 정비해 정부와 국회에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모아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업종 규모별 최저임금 차등화 방안이 불발된 것에 대한 아쉬움도 나타냈다. 소공연은 “업종 규모별 최저임금 차등화 방안을 향후에는 반드시 이뤄내기 위해 현재의 법령 개정을 국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갈 것”이라면서 “이를 포함한 최저임금 결정구조에서 소상공인 대표성 강화 등 근본적인 최저임금 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소상공인연합회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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