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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송하예 측 “사재기 없었다…정민당·앤스타컴퍼니에 법적대응”

‘음원 사재기’ 의혹 계속

2020-01-0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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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가수 송하예의 소속사가 정민당이 제기한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더하기미디어는 8일 오후 금일 오후 정민당에서 진행된 기자회견과 관련된 공식입장 전달 드린다. 먼저 정민당에서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특정 아티스트에 대해 언급한 것에 있어 현재 법적인 검토 중에 있으며, 당사는 변호사 선임 이후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또한 정민당에서 공개한 영상 및 캡처 이미지를 촬영했다는 앤스타컴퍼니 측과도 사재기에 관련돼 어떠한 업무도 진행한 것이 없으며, 앤스타컴퍼니에도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다. 당사는 송하예 관련 어떠한 사재기 작업을 진행한 것이 없으며, 앞으로 사재기 의혹과 관련해 지속적인 강경 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민당은 기자회견에서 컴퓨터 화면 두 대로 송하예의 니 소식을 스트리밍 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더하기미디어의 홍보 대행사 앤스타컴퍼니 관계자가 송하예의 음원 사재기를 시도하는 장면이라고 주장했다.
 
송하예. 사진/더하기미디어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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