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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지

검찰,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 청와대 압색 6시간 만에 종료

2019-12-0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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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최영지 기자]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중단 의혹과 관련한 검찰의 청와대 압수수색이 6시간여만에 종료됐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이정섭)는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청와대 압수수색에 착수해 6시간여 만인 오후 5시 35분께 종료했다.
 
서울동부지검은 이날 "청와대 압수수색은 대상기관의 협조를 받아 일부 자료를 임의제출받았다"며 "압수수색 결과 등은 공보규정 상 기소 전까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검찰이 청와대 압수수색에 나선 4일 청와대 연풍문 앞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영지 기자 yj113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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