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키즈 출신’ 한승희,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애절한 ‘이별감성’ 예고

[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먼데이키즈 출신 한승희가 이별 감성의 신곡을 예고했다.

 

뮤직비디오 티저. 사진/우조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우조엔터테인먼트는 25일 한승희의 신곡 '이제와 무슨 소용 있겠냐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별을 실감하지 못하는 한 남자를 연기하는 한승희와 노을에 물든 한강이 잔잔한 영상미로 표현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뮤직비디오 티저. 사진/우조엔터테인먼트

 

신곡 '이제와 무슨 소용 있겠냐고'는 임창정의'내가 저지른 사랑','또 다시 사랑'등을 작곡한 히트메이커 멧돼지와 '작곡돌' 펜타곤의 키노가 공동작곡하고 한승희가 직접 가사에 참여한 곡이다.

 

한편 한승희는 30일 오후6시 신곡'이제와 무슨 소용 있겠냐고'와 뮤직비디오 본편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뮤직비디오 티저. 사진/우조엔터테인먼트

유지훈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