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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철도건설현장 종합점검…노동자 관리 등 집중

도내 현장 8곳 대상…시설물 등 안전점검도 강화

2019-09-0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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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조문식 기자] 경기도가 도내 철도건설사업 현장에 대한 종합점검을 실시한다. 3일 도에 따르면 점검은 별내선 3·4·5·6공구, 하남선 2·3·4·5공구 등 도내 현장 8곳을 대상으로 오는 6일까지 진행된다.
 
중점 점검사항은 △건설노동자 노임 및 건설기계 대여대금 지급 실태 △외국인 노동자 관리 실태 △교통·수해 등 대비 안전관리 실태 등이다. 추석 명절 이전에 원도급사에 지급된 기성금이 하도급 대금과 건설기계 대여대금, 건설노동자 임금 등으로 적기에 지급됐는지도 확인한다.
 
외국인 노동자 관리 실태 점검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외국인 안전사고 및 임금체불, 불법고용을 사전 예방함으로써 외국인 노동자의 권익 보호 및 처우 개선과 내국인 일자리 보호 등도 도모할 계획이다.
 
도는 외국인 노동자 관리와 관련, 노동계약서와 현장여건에 맞는 안전교육 및 통역 실시 여부 등 임금·안전관련 위법사항을 면밀히 점검할 방침이다. 각 현장의 특성을 고려, 효율적인 외국인 불법고용 점검을 위해 단속 권한이 있는 고용노동부 담당 직원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도 펼친다.
 
도는 연휴기간동안 교통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장 및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 점검도 강화한다. 이는 공사현장 주변 통행 불편을 예방하고, 태풍·호우 등 수해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홍지선 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도내 철도건설사업 현장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 계획을 수립했다”며 “점검 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도록 하고, 위법사항은 관련 규정에 따라 해당기관이나 부서에 고발 등 엄격히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지난3월14일 의왕 테크노파크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조문식 기자 journalmal@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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