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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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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유해용 전 대법원 선임재판연구관 사무실 압수수색

2018-09-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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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의 사법행정권 남용을 수사 중인 검찰이 11일 유해용 전 대법원 선임재판연구원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 검사) 이날 유 전 연구원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유 전 선임연구원은 2016년 재임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의료진의 특허소송 자료를 청와대에 전달하고, 법원 내 대외비 문건을 외부로 유출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청사. 사진/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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