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웅진렌탈은 오는 9월12일과 14일 전국 8개 지역에서 '2018 웅진렌탈 하반기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사장과 렌탈마스터 공개 모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웅진렌탈 지사장과 렌탈마스터는 고객들에게 웅진의 생활가전 제품을 소개하고, 맞춤형 상담으로 제품을 제안하는 렌탈 전문가다. 웅진렌탈은 하반기 300여명의 렌탈 전문가를 추가 확보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웅진렌탈은 예비 파트너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웅진렌탈 비전 소개, 상반기 성공사례 공유, 웅진 렌탈 전문가·본사 담당자들의 밀착 상담 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사와 각 지역 센터를 통해 영업 노하우 공유, 제품 라인업 세일링 포인트 교육 등 신규 파트너의 성공 사업 지원을 위한 양성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12일 서울, 대전, 대구, 김해, 목포에서, 14일 서울, 광주, 부산, 전주 지역에서 열리며, 성별, 경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