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중화계 가정음식점인 대한각을 방문했다.
원래는 이태원에서 입소문이 났던 곳이었다는데, 합정역 부근으로 이전해 와 지금은 딜라이트 스퀘어 1층 커피빈합정푸르지오점 옆에 있다.
식재료는 이천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야채들을 쓰며, 중식당이지만 가게 내부는 카페나 파스타 집을 연상케 한다.
대한각에서는 또 혼밥족들을 위한 1인 메뉴도 따로 있다.
대한각의 '탕수육 1인분' 사진/고경록
대한각의 짜장정식(탕수육 1인분+해물짜장면) 사진/고경록
후기에 따르면 토마토쇠고기탕면 등 대한각만의 시그니처 메뉴와 맛있는 요리들이 많지만 이 날은 1인 메뉴인 대한각 짜장정식을 주문했다.
탕수육 1인분에 해물짜장면이 1만1000원의 가격에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