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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찬

드림와이즈, '공공콜' 앱 출시

2018-03-2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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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드림와이즈는 국내 338개의 공공기관, 정부부처, 준공공기관이 제공하는 대국민 서비스 주요 내용, 연락처 등 공공 데이터를 한 번에 제공하는 스마트폰 앱 '공공콜'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공공콜'은 간편한 검색으로 공공서비스의 주요내용, 담당자나 부서로 바로 연결되는 연락처 등을 제공한다.
 
드림와이즈에 따르면 '공공콜'은 정보의 혼선을 야기하지 않고, 상업적인 광고를 하지 않는다. 국내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결혼·육아, 일자리, 건강·의료 등 20개 분야로 구성해 제공한다.
 
또한 의견달기, 신규의견 등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고, 푸시 서비스로 정부의 최신 주요 정책과 서비스도 받아 볼 수 있다.
 
'공공콜'은 안드로이드의 구글플레이,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드림와이즈는 기술혁신형중소기업으로 중기부 '기업마당', 미래부 '무한상상상실', 여가부 '성범죄자 알리미', '아이돌봄 서비스' 등 다양한 공공기관 서비스를 개발·운영 중이다.
 
사진 제공=드림와이즈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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