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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

금투협, '해외채권 투자분석' 과정 개설

2018-03-2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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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정하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다양한 투자수단 확보 및 수익원 발굴을 위한 해외채권 투자전략과 사례를 학습할 수 있는 '해외채권 투자분석' 과정을 5월 개설하고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채권 투자분석' 과정은 증권사, 연기금 등의 해외채권 운용역 및 크레딧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업계 전문가들의 현장감 있는 강의로 해외채권 투자사례를 통해 직접투자 포인트 및 전망 등을 습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며, 국내 및 해외채권의 포트폴리오 구성과 관리 노하우를 학습할 수 있는 단기 교육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이머징 마켓 국가 채권, 글로벌 크레딧 채권,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등 채권 섹터별로 해외시장 현황 및 사례분석 등의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됐으며, 수강생들은 해외채권을 활용한 수익창출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5월 3일부터 31일까지, 총 8일간 32시간이다.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회(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이정하 기자 l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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