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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석

씨엔플러스 "에코폰 사업, 월간 최대 매출 달성"

2018-01-1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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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씨엔플러스(115530)는 지난해 12월 에코폰 사업에서 월간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는 중고 스마트폰 시장이 음성적으로 형성됐다. 씨엔플러스는 시장의 양성화와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사업을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런칭한지 반년도 안됐지만 매월 최대 매출을 경신하고 있다.
 
씨엔플러스의 관계자는 “지난해 9월부터 스마트폰 수출을 전문으로 하는 ‘에코폰사업’을 시작한 이후 아이폰X 등 애플의 신제품 출시에 따른 수혜로 매월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12월에는 중고 아이폰 수요 증가에 이어 연말 스마트폰 교체 특수로 인해 63억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하여 월간 기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국내외 영업 및 유통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확보해온 결과로 이 흐름이라면 2018년에는 기존 커넥터 사업 실적에 에코폰 사업의 매출이 더해져 창사이래 최고의 매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덧붙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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