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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해외건설전문 투자운용인력 사전교육' 과정 개설

2017-10-1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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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해외건설전문 투자운용인력 사전교육' 과정을 개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해외건설시장에서 투자개발형 사업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해외 인프라 개발사업을 총괄·기획할 수 있는 전문 디벨로퍼와 해외건설 특화펀드 운용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개설됐다.
 
수강생들은 정책 담당자 및 현업 전문가들의 실무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해외건설 및 금융시장 동향과 전망 등 전세계 인프라시장에 대한 이해를 더하고, 해외건설 수주 및 계약, 투자 리스크 관리능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신청은 이날부터 11월3일까지 받으며, 교육기간 및 시간은 11월13일(월)부터 12월15일(금)까지 총 15일간 61시간 진행된다. 교육대상자는 건설 및 엔지니어링 분야 5년 이상 업무경력자, 건설 직무분야 산업기사, 리츠운용전문인력, 변호사, 회계사 등이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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