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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석

판타지오, 엘와이디와 업무 협약 체결…"문화 콘텐츠 사업 강화"

2017-09-2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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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판타지오(032800)는 전시 및 공간 콘텐츠 기획 전문기업 엘와이디 디지털스페이스(LYD DIGITALSPACE)와 전시 문화 및 엔터 사업의 시너지를 위한 업무교류 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판타지오는 엘와이디 디지털 스페이스와 오는 11월3일 용산전쟁기념관에서 개최 예정인 '다빈치 얼라이브 : 천재의 공간' 을 공동 제작, 준비하고 있다. 전시기간 동안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엔터테인먼트 인프라를 활용한 홍보대사 및 오디오가이드 등 다양한 문화 마케팅 업무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판타지오는 "전세계를 감동시킨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전시를 소개 할 수 있어서 기쁘며 전시기간 동안 홍보 대사 및 소속 아티스트를 통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판타지오는 엔터테인먼트 사업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수준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판타지오는 매니지먼트, 음반제작, 영화 및 드라마 제작, 해외 공연 사업 등을 영위하는 국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이자 최대 매니지먼트 기업이다.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신인발굴 및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 제작은 물론 차세대 스타를 발굴 육성하는 아카데미 사업과 스타 마케팅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배우 김성균, 임현성, 강한나,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 유일, 헬로비너스, 아스트로, 위키미키 등 36여명의 배우와 가수들이 소속됐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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