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전문기업 제이준코스메틱이 2017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의 공식 스폰서가 되었다고 25일 밝혔다.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부산이 가진 문화 콘텐츠와 한류 콘텐츠를 연계해 세계인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10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 영화의 전당, 부산시민공원, 해운대 등 부산 일대에서 열린다.
제이준은 개막식을 포함하여 BOF 랜드, BOF 컬쳐 페어 등 현장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통해 부산 곳곳에서 부산 시민 및 아시아권 관광객을 만날 예정이며, 공식 스폰서가 된 것을 기념하여 블랙핑크, 아이콘, 여자친구, 워너원, 젝스키스, 뉴이스트W, BAP가 공연하는 BOF 개막공연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이준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 티켓 프로모션은 9월 18일부터 10월 12일까지 브랜드 공식 쇼핑몰 및 오프라인 직영점에서 동시 진행된다. 온라인에서 참여를 원할 경우 제품을 구매하고,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제이준 코스메틱’을 추가한 후, 주문한 상품의 주문번호와 이름 연락처를 남기면 응모할 수 있다. 총 900명을 추첨하며, 당첨자에게는 1인당 티켓 2매를 증정한다.
제이준 관계자는 “제이준 브랜드를 사랑해주는 고객을 위해 구매 고객 대상으로 티켓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며, 10월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에서 제이준 브랜드와 제품을 보다 많은 분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준비 중이니 부산 곳곳에서 이뤄질 제이준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기대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이준코스메틱은 추석을 맞이하여 제이준의 인기 제품인 안티 더스트 라인의 기프트 세트를 출시했다.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9만 8천원 상당의 제이준 안티 더스트 라인을 4만 9천원에 한정 판매한다. 안티 더스트 추석 선물세트는 제이준의 공식 쇼핑몰 및 직영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