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자
닫기
신건

170525 경상지역 저녁뉴스 헤드라인

2017-05-26 17:24

조회수 : 452

크게 작게
URL 프린트 페이스북

대구MBC



지방분권 포럼 열려 탄력받는 지방분권 논의


문재인 대통령이 개헌과 함께 강력한 지방분권 의지를 밝히면서 지방분권 논의가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지방분권 포럼이 열려 지방을 살리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이 논의됐습니다.  


대학자율성 확대 국립대 총장 인선 문제 개선될까?


박근혜 정부 당시 총장 장기공백 사태를 빚는 등 파행을 거듭했던 국립대 총장 인선 문제가 대학자율성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한 새 정부들어 개선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대구시립희망원 비리' 연속보도 생활인 동원해 노예 노동시켜


천주교 재단이 운영을 맡아왔던 대구시립희망원이 생활인들에게 이른바 노예노동을 시켜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생활인들을 외부 특정업체를 위한 노동력으로 이용한 것입니다.  


"자외선 주의!" 5,6월 자외선 지수 1년 중 가장 높아


피부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이 한 여름철보다 이맘때인 5, 6월에 가장 강합니다. 피부 관리와 자외선 차단 방법을 알아봅니다.  


부산MBC



없음  


경남MBC



공공부문 정규직화 대책은커녕 현황 파악도 못 해


새정부의 비정규직 제로화 정책에 따라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는 민간기업이 늘고 있지만 공공부문은 현황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남에너지 매각 호주계 사모펀드 인수...요금 인상 우려


도내 9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경남에너지가 호주계 사모펀드 투자회사에 매각되면서 요금인상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돌발해충 방역 '비상' 면적도 증가...농작물 피해 확산


이른 더위에 돌발 해충이 활동하는 시기도 빨라지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해마다 발생면적도 증가해 농작물 피해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순식간에 절도 '굴레따기 수법'...노인이 표적


사람들로 붐비는 곳에서 귀금속을 전문적으로 훔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시선을 분산시킨뒤 순식간에 훔치는 굴레따기 수법에 노인들이 주로 당했습니다.  


울산MBC



동해남부 복선전철 공사 가속도..탈울산 '대비해야'


지지부진했던 동해 남부선 복선전철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역 교통망의 획기적인 변화가 기대되지만 탈울산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현장출동 태화강 산책로 '부서지고 뜯기고'


해마다 산책로 편의시설 곳곳이 파손된 채 방치되고 있지만 보수공사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현장취재했습니다.  


고래축제 개막 고래 춤추는 장생포 "구경오세요"


전국 유일의 고래문화특구인 장생포에서 조금전 고래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하게 마련됐습니다.  


석유화학 호황일 때 '위기 대비'..변수 많다


울산지역 석유화학업체들이 올해도 좋은 실적을 이어 가고 있지만 수익성 악화를 보일 수 있는 대외변수에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역시 승격 20주년 '울산, 다시 희망으로' 캠페인 선포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울산 다시 희망으로 캠페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안동MBC



어류·조사 폐사 원인 규명 요구.."석포제련소 해체해야"


낙동강 물고기와 조류 폐사에 대해 지역환경단체가 환경부에 오염원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석포제련소를 해체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선비문화축제 내일 개막.."AR·야간공연 강화"


한국선비문화축체가 내일 영주에서 개막합니다. 야간 공연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고 증강현실 기술을 응용한 게임도 도입됐습니다.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운전자 협조 필수"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이 지역별로 실시됐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을 지킬수있도록 운전자들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포항MBC



'월성 1호기' 가동 중단 등 탈핵공약 이행 주목


문재인 대통령이 내걸었던 탈핵공약 가운데 노후원전인 월성 1호기 가동중단이 어떻게 이행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원전산업전반에 큰 파장을 미칠수있어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수력원자력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소중한 생명 살리는 '소방차 길 터주기'


포항육거리와 죽도시장 등 상습 정체구간에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소방차 길터주기에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동잠이 필요해 보입니다.  


'포항 동빈내항' 오염퇴적물 정화 사업 추진


포항 동빈내항의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이 본격화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부터 2019년까지 국비 117억원을 투입해 52003제곱미터의 오염퇴적물을 수거하기로 했습니다.  


KBS대구



'취업' 기대…"양질의 일자리·지역인재 채용"


새정부의 일자리확대방침에 대학생들의 취업 모임이나 공무원 학원가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꿀 생산 13년 만에 '최저'…"채밀 기간 짧아"



올해 꿀 생산량이 13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아카시꽃 개화시기에 이상고온현상에 채밀기간이 짧아졌기 때문인데 양봉농가들이 크게 낙담하고 있습니다.  


'3D프린팅' 어디까지…'섬유·기계부품' 적용



3D프린팅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모양을 본뜨던 것에서 실제 제품을 만들어 내면서 섬유와 기계 부품 등 적용 분야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KBS부산



낙동강 하굿둑 개방 가속도


새정부의 청정식수원 정책에 따라 부산시민들의 숙원인 낙동강 하구둑 개방도 가속도가 붙었습니다.  


도입 1년된 신형 전동차에 무슨 일이?


어제 고장으로 멈춘 신형 전동차의 고장 원인이 나왔습니다. 전동차 전체가 부실 덩어리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새 정부 '교실혁명'…공교육 밀어 올릴까?


문재인 대통령의 새 교육정책이 한창 실험이 진행중인 부산공교육에 어떤 영향를 미칠지 분석했습니다.  


에너지 전환…시민 참여가 가장 중요


부산에서도 원자력 의존도를 줄이고 재생가능에너지 비중을 늘리자는 이른바 에너지 전환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KBS안동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공시생' 기대감 상승


새정부의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방침에 대학가 공기업 취업모임이나 공무원 학원가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막대한 재원 투입에 따른 충분한 사회적 합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과제입니다.  


"지역 강점 살리는 보육·교육 환경 조성해야"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자연친화적 환경과 공공체를 통한 인성교육등지역만의 강점을 살리는 보육과 교육환경조성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아까시꽃 꿀 생산량 13년래 최저


올봄 이상고온으로 전국의 아까시꽃이 비슷한 시기에 개화하면서 채밀시기가 짧아져 아까시꽃 꿀 생산량이 13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KBS울산



협상 중재 요구하며 시의회서 농성


현대중공업 노조간부들이 2016년 임단협 타결을 위한 울산시와 시의회의 중재를 요구하며 울산시의회 옥상에서 농성에 들어 갔습니다.  


대통령 공약…비정규직 해법은?


문재인 대통령의 울산공약가운데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의 내용과 과제 짚어봅니다.  


KTX 개통 7년…승객 불편은 여전


KTX 울산역이 개통 7년이 됐지만 대중교통과 편의시설 등 승객편의는 여전히 낙제점입니다. 실태 취재했습니다.  


아동보호 사건 2년새 21배↑


울산에서 아동학대 등으로 가해자에 처분을 내린 사건이 2년새 21배 늘었습니다.  


KBS진주



이른 폭염…적조도 빨리온다. 대책마련 분주


이른 폭염으로 올해 적조는 예년보다 빠른 7월 중순쯤 발생이 예상됩니다. 경상남도가 적조대응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최대 서식지 경호강 '은어가 돌아왔다'


전국최대 은어서식지로 알려진 산청 경호강에 올해는 지난 해 보다 10배많은 은어가 바다를 거슬러 올라와 낚시꾼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시골장터 노인만 노렸다'…목걸이 '슬쩍'


혼잡한 시골장터에서 어르신들에게 말을 걸면서 둘러 싼 뒤 목걸이를 끊어 훔쳐온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KBS창원



적조 7월 중순 예상 종합대책


올해 남해안에서는 이른 더위로 7월 중순에 적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경상남도가 종합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87명 정규직 전환 확산이 과제


경남의 한 향토기업이 판촉사원 87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정규직 전환의 분위기 확산이 과제입니다.  


우포늪 따오기 다음 달 일반 공개


조류인플루엔자로 공개가 중단됐던 창녕 우포늪 따오기가 다음 달부터 일반에 공개됩니다.  


산청 경호강 은어가 돌아왔다


지리산 자락에 산청 경호강에서는 요즘 바다로 나갔던 은어가 거슬러 올라와 전국에서 낚시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KBS포항



조기 경제 교육 중요…'초등부터 교육'


조기 경제교육의 중요성이 갈수록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경제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학원가 활기


새정부가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를 적극 추진하면서 대학가 공기업 취업모임이나 공무원학원가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독도 환경오염 빌미…"일본 소송 가능성"


독도의 법적 지위를 공공화하기 위한 세미나에서 일본이 독도 환경오염등을 빌미로 소송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TBC



경산 하양 32.7℃…"얼음공장 불났다"


대구 등 일부지역이 30도을 넘는 더위가 이어 지면서 얼음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얼음공장마다 품귀조짐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보 완전 철거…"취수·안전대책 선행돼야"


다음 달부터 낙동강 두개의 보 수문 개방에 철거까지 검토되고 있는 가운데 급작스런 하천 생태 변화로 취수와 안전등을 위협할 수 있어서 철저한 사전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쌀농사 대신 밭작물…"예산 지원 필요"


모내기 철을 맞았지만 가격폭락으로 쌀 농사를 포기하는 농가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자체는 다른 작물로 전환을 유도하고 있지만 재원이 턱없이 부족해 정부차원의 대책이 절실합니다.  


지방분권, 재정권 이양부터 추진


새정부가 지방분권 실현의지를 강하게 밝히면게 현재 8대2인 중앙과 지방정부의 재정비율이 6대4로 재정권 이양부터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KNN



헤드라인 없음  


UBC



고래축제 개막..프라임뉴스 현장진행


장미축재와 함께 울산의 대표축제로 자리잡은 고래축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오늘 UBC 프라임 뉴스는 고래축제현장에서 진행합니다.  


장생포, 축제의 무대에서 변화의 무대로


고래축제의 무대인 장생포가 변화의 무대에 섭니다. 남구는 인프라를 확충해 장생포를 문화와 관광의 중심지로 키워낼 계획입니다.  


<연속기획> 교육감 선거..진보 대 보수 '격돌'


문재인 대통령 당선으로 울산에서도 진보교육감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내년 교육감 선거는 보수와 진보진영 후보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탈원전 본격화"..신고리 5,6호기는?


한수원이 이달 중 착공 예정이었던 신하늘 원전 3, 4호기의 일부 설계 용역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신고리 5, 6호기도 중단쪽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시의회서 고공 농성.."협상 중재하라"


현대중공업 노조간부 두명이 지난 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의 조속한 타결을 촉구하며 울산시의회 옥상에서 농성에 들어 갔습니다.

  • 신건

  • 뉴스카페
  •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