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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건

170525 경기/강원지역 저녁뉴스 헤드라인

2017-05-26 14:09

조회수 :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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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특수활동비 실태 점검‥인권위 위상 강화"
 
문재인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들이 사용하는 특수활동비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점검을 지시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 부처에 인권위의 권고수용률을 높이라고 주문하고 대통령 특별보고도 부활하기로 했습니다.
 
5천억 규모 '삼세번 재기 지원 펀드' 만든다
 
금융위와 중소기업청이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했던 삼세번 재기 지원펀드를 5천억 원 규모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실패한 벤처사업가의 재창업을 세 번까지 지원하기 위해 조성하는 펀드로 창업국가 조성을 위한 대통령의 공약입니다.
 
한은 "올해 경제성장률 2.6% 웃돌 것"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이 당초 전망치인 2.6%를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수출과 투자 호조로 경기회복세가 예상보다 빠르다고 평가했습니다.
 
정유라 한국 송환‥'국정 농단' 재수사 탄력
 
덴마크에 머물고 있는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한국행이 확정됐습니다. 법무부는 덴마크 당국과 범죄인 인도 협의를 마치는 대로 송환절차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해양 레저 산업 한눈에‥'경기국제보트쇼' 개막
 
아시아 3대 보트쇼로 꼽히는 경기국제보트쇼가 킨텍스에서 개막됐습니다. 스웨덴과 덴마크 등 세계 20개국 바이어와 국내외 업체 378개 업체들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립니다.  
 

MBC강원영동

 
강릉·삼척 산불 특별재난구역 지정 어려워
 
강릉 삼척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특별 재난구역 지정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지자체들은 피해복구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호소하지만 정부는 피해규모가 그정도는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올림픽 제설대책 특별교부금으로 제설장비 현대화
 
동계 올림픽 성공개최에는 신속한 제설방안이 필수적입니다. 올림픽 개최도시에 특별 교부금이 지원돼 제설장비 현대화가 추진됩니다.
 
멈춰선 금강산 육로관광 대체 관광사업으로 관광객 유치
 
지난 2008년 금강산 육로관광 중단이후 고성군의 경제적 피해는 심각합니다. 어려움에 빠진 지역을 살리기 위해 고성군이 대체 관광사업을 추진합니다.
 
가뭄 '주의 단계' 농업용수, 생활용수 부족 우려
 
가뭄이 지속되면서 가뭄 주의단계가 발령됐습니다. 농업용수와 생활용수 공급에도 차질이 우려됩니다.
 
위기 속 아이들 1004 찾기 캠페인 참여 늘어야
 
빈곤과 학대 방치 등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을 돕기 위한 천사찾기 캠페인이 열리고 있지만 갈길이 멉니다.  
 

원주MBC

 
도내 아파트 비율 절반 넘어서
 
도내 주택 가운데 아파트비율이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원주는 아파트비율이 72%로 도내에서 가장 높은 반면 횡성은 단독주택 비율이 73%로 높았습니다.
 
걷기 좋은 둘레길 조성 잇따라
 
흥업면 매지 저수지 둘레길이 완성단계이고 치악산 둘레길 조성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건강과 웰빙을 챙길 수 있는 둘레길은 원주 도심으로 확대됩니다.
 
원주 추경예산 1조 1,113억 원
 
원주시가 제1회 추경예산 1조1113억원을 확정했습니다. 가면 관광지, 출렁다리 설치와 진입로 정비 치악산 둘레길 조성 예산 등이 포함됐습니다.
 
원주 한지 세계로 미래로
 
원주 한지 문화제가 시작됐습니다. 한지 테마 파크 주변은 색색의 한지 작품으로 야외 전시장이 됐고 실내에서는 한지 체험 행사가 펼쳐집니다.
 
산불피해 특별재난지역 어렵다
 
강릉과 삼척의 대형 산불지역이 특별 재난지역으로 지정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정부가 재난지역선포요건에 맞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춘천MBC

 
문화관광축제 만족도 높지만 새로운 변화 모색 필요
 
도내에서 열리는 문화관광축제에 대한 만족도는 비교적 높지만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지역경제와 연계시키는 방안 등 새로운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가뭄 "주의단계" 발령 올해 강수량 평년의 55%, 저수율 평년의 78%
 
가뭄이 확산되면서 가뭄 주의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올해 도내 강수량는 평년의 55% 수준에 그치고 있고 저수율도 평년의 78%에 불과해 가뭄 대비가 요구됩니다.
 
올들어 도내 인구 감소 0~14세 비율 감소, 65세 이상 비율 증가
 
2008년 이후 증가세를 보이던 도내 인구가 올들어 3천명넘게 감소한 가운데 0세에서 14세의 비율은 4. 4% 포인트가 감소한 반면 65세이상비율은 3. 6%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주택 중 아파트가 52% 빈 아파트, 전체 빈 주택의 59% 차지
 
도내 주택에서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52%로 절반을 넘어선 가운데 빈 아파트가 전체 빈 주택의 59%를 차지하며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강릉KBS

 
올림픽 경관부터 산림 복구 실시
 
산림청이 2019년까지 173억원을 투입해 강릉과 삼척지역 산불피해지를 복구합니다. 불에 강한 내화수종으로 변경하고 올림픽 경관부터 응급 복구합니다.
 
문체부 공무원 '특급호텔 할인' 숙박 논란
 
문화체육관광부 공무원 일행이 통상적인 수준을 넘는 할인이 적용된 가격으로 특급호텔에 숙박를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렌터카 활성화...철도 여행 비용 걸림돌
 
동해안 고속철도 시대를 대비해 렌터카 산업활성화를 위해서는 철도여행비용 인하 등의 대책이 필요합니다.
 
훼손되는 복주머니난 군락지
 
강원도 내 최대 규모 멸종위기 복주머니난 자생 군락지에 불법 채취가 심각해 보호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원주KBS

 
문체부 공무원 '특급호텔 할인' 숙박 논란
 
문화체육관광부 공무원일행이 통상적인 수준를 넘는 할인이 적용된 가격으로 특급호텔에 숙박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RDF열병합발전소 환경기준치 만족
 
원주 기업도시내 RDF 열병합 발전소 환경검증결과 대기질 등은 환경기준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고형원료 등 수은 농도가 품질기준을 최대 8배 초과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렌터카 활성화…철도 여행 비용 걸림돌
 
동해안 고소지 철도 시대에 대비해 렌터카 산업활성화를 위해서는 철도여행비용 인하 등의 대책이 필요합니다.
 
올림픽 경관부터 산림 복구 실시
 
산림청이 2019년까지 173억원을 투입해 강릉과 삼척지역 산불 피해지에 대해 불에 강한 내화수종으로 변경하고 올림픽 영관부터 응급복구합니다.  
 

춘천KBS

 
문체부 공무원 '특급호텔 할인' 숙박 논란
 
문화체육관광부 공무원일행이 통상적인 수준을 넘는 할인이 적용된 가격으로 특급호텔에 숙박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렌터카 활성화…철도 여행 비용 걸림돌
 
동해안 고속철도 시대에 대비해 렌터카 산업활성화를 위해서는 철도여행비용 인하 등의 대책이 필요합니다.
 
'어두운' 산책길…시민 불안
 
요즘 초여름 날씨속에 밤에 산책하거나 운동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지만 조명시설 부족으로 산책로 곳곳이 어두워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규제 개혁'으로 국비 추가 확보
 
춘천시가 대형 사업에 필요한 국비의 추가 확보를 위해 지원 한도액을 정한 시행령 개정을 정부의 규제개혁 대상으로 제안해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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