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전시실은 2009년 3월 문을 연 이래로 일반 시민, 세계 각국의 주요 인사 및 국내·외 석학, 문화예술인 등이 방문.
지난해까지 누적 방문객 수 106만명 기록하는 등 개관 후 지금까지 연간 15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전시실 찾아.
현대중공업 전시실은 크게 아산 정주영 창업자를 기념하는 곳과 그룹의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는 곳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아산기념전시실’에서는 창업자의 경영철학과 생애, 업적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현대중공업 그룹 전시실’은 아산의 옛 집무실을 구현해놓은 전시물의 오른편에 위치. 지난 2015년 2월 현대중공업이 노르웨이 ENI社에 인도한 세계 최대 원통형 FPSO의 모형이 새롭게 전시돼,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
아울러 608만1천제곱미터 크기의 현대중공업 공장 부지 및 생산 야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모형도 준비.
한편, 현대중공업은 고객별 세분화된 홍보영상 개편. 독립법인 출범에 따라, 현대중공업 그리고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는 그룹사의 모습을 담아 지난 2015년에 제작한 영상을 리뉴얼(Renew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