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출발
진행: 김선영 앵커
전화: 이주언 연구원(유진투자선물)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6원 내린 1116.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주언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에 출연해 "원·달러 환율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치 불확실성 지속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유로화 발언 속에 하락 출발했다"면서 "글로벌 달러의 약세 및 유가 상승이 환율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예상환율 범위로는 1113~1118원을 제시했다.
※오늘장 성공 투자의 길잡이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는 평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