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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1분기 영업이익 441억

별도기준으로는 37% 증가

2017-05-1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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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정기종 기자] SK케미칼(006120)이 자회사의 일시적 요인이 반영되면서 연결기준 1분기 주춤했다.
 
SK케미칼(006120)은 12일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142억원, 영업이익 44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0.8% 늘었지만,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은 34.3% 감소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SK케미칼 별도기준으로는 비용절감 및 일회성 수익 등으로 전년 대비 37% 늘었지만, 지난해 4분기 상승한 SK가스 LPG 수입가격을 1분기 판매가격에 반영하지 못한 일시적 요인에 연결기준 34.3% 감소했다.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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