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마감
출연: 소병화 연구원(유진투자선물)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0원 오른 1117.2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주언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집중!골든타임>에 출연해 "원·달러 환율이 역외 모델 펀드의 차익실현성 대량 달러 매수에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어 "31일은 1110원대에서의 무거운 움직임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국내 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의 매매 동향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예상환율 범위로는 1113~1123원을 제시했다.
※오늘장 마무리를 위한 해결책 <집중!골든타임>은 평일 오후 2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