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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연

세스코, 안전관리 위한 서비스 오는 6일 선보여

2017-03-0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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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세스코는 최근 시험분석센터를 확장했다고 밝혔다. 식품의 원료, 가공, 유통 전 단계에서 식품의 품질관리, 안전관리를 위한 전문 식품시험검사 서비스를 3월 6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세스코 시험분석센터는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전문가와 글로벌 1등 수준의 품질보증시스템, 시험분석 역량 향상 및 유지를 위한 체계적인 전문 시험분석 인력육성 시스템 등 최첨단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시험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최신 분석장비인 GC, ICP, HPLC와 VITECK 2, PCR 등을 보유하고 있다. 식품자가품질검사, 미량영양성분 분석, 중금속 분석 등 이화학 분야와, HACCP 위해요소 분석 서비스와 식중독균 등 100여 가지의 미생물 분야 검사를 신청부터 레포트까지 원스탑으로 제공한다.
 
향후 세스코는 식품시험분석 서비스 외에 세스코만의 차별화된 시험분석 서비스 상품기획을 통해 식품제조•가공업,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외식업 등의 기업에게 위생진단, HACCP 컨설팅, 식품안전교육 등 다양한 연계 솔루션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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