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마감
출연: 소병화 연구원(유진투자선물)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5원 내린 1142.6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소병화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집중!골든타임>에 출연해 "원·달러 환율이 미국 지표 부진과 글로벌 증시 상승으로 하락 출발한 후 외국인 주식 순매수 지속으로 추가 하락했지만 1130원대 진입 후 결제 수요로 추가 하락이 제한됐다"고 전했다.
이어 "23일은 FOMC 의사록의 3월 금리 인상 힌트 여부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트럼프발 환율 조작국 이슈로 적극적인 매수세가 제한됐다"고 설명했다.
예상환율 범위로는 1136~1153원을 제시했다.
※오늘장 마무리를 위한 해결책 <집중!골든타임>은 평일 오후 2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