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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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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제자리걸음…유가 관련주 희비

2016-12-0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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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도 지수 변동성은 제한된 가운데 업종별 차별화가 극심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정례회의에서 산유량 감산 합의에 성공하면서 국내증시에서도 수혜주와 피해주가 뚜렷하게 엇갈렸다. 정유, 건설 등은 급등한 반면 항공, 해운주는 크게 조정받으며 대조를 이뤘다. 
 
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27포인트(0.01%) 오른 1983.7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포인트 오른 1987.48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 초반 외국인이 매도 대응하며 코스피지수도 약보합권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오전 10시 후반 외국인이 매수로 전환하며 코스피지수도 상승으로 가닥을 잡았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10억원, 207억원 사들였다. 기관은 526억원 순매도했다. 
 
은행업종이 2.45% 오르며 전업종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건설, 화학, 철강금속, 운송장비, 전기전자 등 경기민감업종이 선전했다. 반면 의약품업종은 3.37% 급락했다. 해운, 항공주들이 포함된 운수창고업종은 유가 상승 피해주로 분류되며 3.20%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였다. 삼성전자(005930)는 전날보다 0.17% 올랐다. SK하이닉스(000660)도 반도체 가격 상승 지속 전망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종가는 전날보다 1300원(3.03%) 오른 4만4200원에 형성됐다.  반면 한국전력(015760)은 유가 상승 피해주로 분류되며 4.30%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26포인트(0.38%) 내린 593.85에 장을 마쳤다. 
 
 
 
 
  • 박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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