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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합성고무 공급과잉 해소가 관건 - 현대증권

2016-08-1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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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심수진기자] 현대증권은 17일 금호석유(011780)화학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했지만 합성고무의 수익성이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Marketperform)'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백영찬 현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합성고무 영업이익(232억원)이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모두 개선됐고 페놀유도체 영업이익(128억원)도 흑자전환한 효과를 봤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3분기에는 합성고무 영업이익이 2분기 대비 소폭 감소할 것"이라며 "중국의 합성고무 가동률이 60% 미만으로 추정돼 향후 타이어 수요확대와 합성고무의 공급과잉 해소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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