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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거래소, 남선알미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2016-07-1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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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한고은기자] 한국거래소가 12일 남선알미늄(008350)을 공시불이행에 따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회사 측은 지난달 17일 이사회에서 659억원 규모의 기흥 우방아이유쉔 수분양자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했다는 사실을 같은 달 22일에 공시한 바 있다. 
 
거래소는 "향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으로 벌점이 부과되고 해당 벌점 부과일로부터 과거 1년 이내의 누계벌점이 15점 이상이 되는 경우 유가증권시장상장규정에 따라 관리 종목 지정기준에 해당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고은 기자 atninede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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