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 서울SOS어린이마을서 김장 봉사

[뉴스토마토 남궁민관 기자] 글로벌 특송기업 DHL코리아는 연말을 맞아 주위 불우한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지난 12일 서울SOS어린이마을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DHL코리아 임직원 일동은 김장 담그기, 영유아 돌봄, 빨래,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산타복장을 한 DHL임직원은 전자제품, 생필품 등 깜짝 후원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DHL코리아 임직원들이 지난 12일 서울 SOS어린이마을에서 김장 담그기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DHL코리아

 

 

남궁민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