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로밍 팅 플러스 무한톡 요금제’ 출시

만 24세 고객 대상, 1일 5천원에 데이터로밍 무제한

SK텔레콤은 배낭여행시즌을 앞두고 만 24세 이하 고객이 저렴한 가격으로 소용량 데이터로밍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T로밍 팅 플러스 무한톡’ 요금제를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T로밍 팅 플러스 무한톡’ 요금제는 하루 5,000원(부가세 별도)으로 전세계 주요 144개국에서 200kbps 이하의 속도로 모바일 메신저, SNS, 간단한 웹 서핑 등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 데이터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SK텔레콤은 음성로밍은 사용하지 않고 데이터로밍만 사용하고 싶은 한도요금제 가입고객을 위한 ‘데이터로밍 일시허용’ 서비스도 선보였다.

 

자세한 내용은 T로밍 홈페이지(www.sktroami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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