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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란

(12시시황)지수 낙폭 축소..CJ그룹주·헬스케어 강세

2014-10-16 12:20

조회수 : 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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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코스피가 낙폭을 줄이고 있으며 코스닥은 반등을 시도 중이다.
 
16일 오후 12시1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9.69포인트(0.50%) 내린 1916.22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103억원, 69억원 순매도, 외국인은 202억원 순매수 중이다.
 
운송장비(-2.68%), 보험(-1.12%), 화학(-1.1%), 전기전자(-0.99%), 의료정밀(-0.98%) 순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전기가스(+3.15%), 의약품(+1.77%), 운수창고(+1.76%), 섬유의복(+1.48%) 등이 오름세다.
 
현대차(005380), 현대모비스(012330), 기아차(000270) 등 현대차 3인방이 3~4% 하락세이며, 한국타이어(161390), 만도(204320)도 3%대로 내리고 있다.
 
CJ대한통운(000120)은 4분기 실적 기대감에다 싱가포르 택배사 인수 추진설이 더해지면서 6% 가까운 강세다. CJ(001040)CJ제일제당(097950) 등 CJ그룹주들이 나란히 5%대 상승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0.69포인트(0.13%) 오른 546.20을 나타내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23억원, 81억원 순매수, 개인이 185억원 매도 우위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 디에이치피코리아(131030), 키이스트(054780), 한빛소프트(047080), 차바이오텍(085660), 삼천당제약(000250), 바이오니아(064550), 인바디(041830), 휴비츠(065510)가 5~13% 강세이며 바이오, 헬스케어주들이 오름세를 타는 모습이다.
 
원달러 환율은 3.70원 하락한 105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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