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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나

7월 19개 상장사 1억700만주 보호예수 해제

2014-07-01 10:52

조회수 : 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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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이달 중 19개 상장사의 주식 1억700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총 19개사, 1억700만주가 7월 중 매각 제한이 해제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달 7300만주보다 46% 증가했고, 지난해 7월 9700만주에 비해서는 10% 늘어났다.
 
시장별로 살펴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나라케이아이씨(007460), NH농협증권(016420), 포스코플랜텍(051310), 한솔PNS(010420)삼양사(145990), 범양건영(002410), 롯데관광개발(032350) 등 총 9개사 7200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풀린다.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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