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충희기자]
쌍용차(003620)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구매 혜택을 준비했다.
뉴코란도C와 렉스턴W, 코란도스포츠 구매 고객에게는 24~60개월 할부기간에 따라 3.9~5.9%의 할부이자율을 제공한다. 코란도투리스모 구매 고객에게는 내비게이션을 무상지급하고, 36~72개월의 장기할부 기간과 3.9%~6.9%의 할부이자율을 제공한다.
체어맨W의 V8 5000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000만원 상당의 맞춤형 가족여행상품권을 제공하며, CW 600과 CW 700은 일시불과 정상할부(6.9%)로 구매할 경우 162만원 상당의 VVIP 엔터테인먼트시스템 혹은 VVIP바우처(골프이용권, 건강검진이용권, 호텔숙박권, 뷰티케어 서비스, 골프용품 중 택1)를 받을 수 있다.
또 2009년 이전 체어맨 보유 고객이 체어맨W와 체어맨H를 구입하면 최대 1400만원을 보상해주고, 9인승 이상 국산 다목적차량(MPV·multi purporse vehicle)을 보유한 고객이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최대 1550만원을 보상해 준다. 이때 노후차량은 SK엔카에 반납하는 조건이 있다.
아울러 제휴 할부사인 KB캐피탈을 이용하면 체어맨W와 체어맨H를 구매하면서 32인치 LED TV를 받을 수 있다. KB캐피탈을 이용하면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할 때도 40만원을 추가지원 받을 수 있다.
◇(사진=쌍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