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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정

조준희 前 기업은행장, 지난해 연봉 6억3000만원

2014-03-3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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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이 지난해 총보수로 6억3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기업은행(024110)이 공시한 201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준희 전 행장은 지난해 기본연봉 1억8000만원과 업정연봉 3억5000만원, 그리고 퇴직소득 1억원을 받았다.
 
한편 조준희 전 행장은 지난해 12월 퇴임한 이후 지난 3월 한국투자금융지주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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