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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AIG손보, 한국진출 60주년 기념식

2014-02-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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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효정기자]  AIG손해보험은 지난 7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한국 진출 6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954년 외국계 보험사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AIG손보는 이날 기념식에서 60주년 기념 로고를 공개하고 고객을 모든 경영활동의 최우선으로 삼는 고객중심 경영을 보다 강화할 것을 선포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호세 헤르난데스 AIG 아태지역 총괄 사장을 비롯해 스티븐 바넷 한국 AIG손해보험 사장 및 전 임직원 등 약 450여명이 참석했다.
 
스티븐 바넷 AIG손해보험 사장은 “AIG손해보험은 지난 1954년 한국에 첫 진출한 이후 일상의 각종 위험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한결같이 노력해 왔다”며 “올해 한국 진출 60주년을 맞아 고객중심 경영을 보다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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