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린나이코리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3년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조사에서 가정용 보일러 부문 6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은 각 산업별 상품 또는 서비스를 경험해 본 소비자들이 이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자 하는 의향을 산출한 지수로, 기업의 매출액 증가율과 높은 상관성을 지닌다.
린나이에 따르면, 해당 조사에서 응답자의 82.6%가 린나이 보일러를 다른 소비자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난방 효과가 좋다', '온수공급이 원활하다', '소음이 적다', '잔고장이 없다' 등의 순으로 높은 평가를 얻었다.
특히 린나이 스마트 보일러는 국내 최초 '오토 모드' 기능을 탑재, 실시간으로 실내외 온도를 측정해 난방과 온수를 자동으로 공급한다. '스마트 비례제어 시스템', '에코 디스플레이' 기능을 적용해 경제성이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이밖에도 린나이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본사 직영으로 A/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최초 스마트 보일러 출시와 고객사랑 A/S로, 6년 연속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면서 "경제적이고 친환경적 제품과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린나이코리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3년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조사에서 가정용 보일러 부문 업계 최다 6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사진제공=린나이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