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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명

서울시, 지하철역에 '노후설계 상담센터’ 운영

2013-12-0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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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서울시는 서울도시철도공사 8개소에 노후설계 및 일자리 상담부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설치 장소는 어르신 이용객이 많은 종로3가역을 비롯해 왕십리·여의도·영등포구청·가산디지털단지·강동·가락시장·충정로역 등 8개 지하철 역사다.
 
각 상담센터마다 재무, 건강, 여가, 대인관계 등 다양한 분야의 노후설계전문가들이 상주해 현 노인세대를 비롯, 베이비부머 등 중장년층 내방자들에 맞는 맞춤형 설계를 지원한다.
 
상담비용은 무료이며, 상담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날 왕십리역을 시작으로 상담소별로 순차적으로 상담을 시작해 3개월간 운영된다.
 
◇시범운영기간 센터운영 역사 <자료=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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