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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대우건설, 5644억규모 사우디 정유시설 수주

2013-09-1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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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우건설은 17일 JGC코퍼레이션과 5644억여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자쟌 정유시설과 터미널 프로젝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6.86%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7년 2월28일까지로 대우건설은 설계에서 구매, 시공을 일괄도급했다.
 
자쟌 정유시설은 사우디아라비아 자쟌에 나프타 처리시설과 아로마틱스 생산시설을 공상하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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