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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주

BMW코리아, 7시리즈 고객 전용 '모빌리티 라운지' 오픈

2012-09-0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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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BMW코리아는 7시리즈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문화 공간 ‘7시리즈 모빌리티 라운지’를 서울 청담동에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7시리즈 모빌리티 라운지는 다음달 31일까지 운영되는 7시리즈 고객 전용 프리미엄 라운지로, 오페라 강의와 피아니스트 서혜경 교수의 미니 콘서트, 스타일링 컨설팅 등 문화클래스를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공간이다.
 
라운지는 영국왕립건축사 백준범이 재해석한 독특한 오각형 셀 모양의 공간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라운지 내 냉각 시설 부화를 최소화한 효율적인 조명 디자인은 BMW가 추구하는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철학을 반영하는 등 BMW 뉴 7 시리즈가 추구하는 가치와 품격을 잘 표현하고 있다.
 
특히 수준 높은 예술작품 기획으로 명성이 높은 예화랑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라운지 운영기간 내내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들이 전시된다. 라운지의 첫 인상을 결정지을 리셉션과 내부 갤러리에는 폐기된 필름으로 독특한 작품 세계를 펼치는 김범수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등 고품격 예술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BMW 7시리즈 모빌리티 라운지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담당 매니저가 1대1로 관리한다. 예약은 대표전화(02-545-7772) 또는 메일(7lounge@bmw.co.kr)을 통해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평일·주말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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