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각종 우대 혜택을 한 통장에 모은 자유입출금식 저축예금 상품 '마이 프리미엄 통장'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이 프리미엄 통장 가입 고객은 조건과 횟수에 제한없이 각종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고, 환전 거래시 50%의 우대환율 적용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 매월 단 한 건이라도 150만원 이상의 입금 거래가 있는 경우 100만원 초과분에 대해 해당 월부터 다음달까지 연 2.0%의 금리가 적용된다.
이에 추가로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신용카드(또는 체크카드) 결제계좌 등록 후 당월 신용카드 청구액(또는 체크카드 사용 금액) 합산 50만원 이상의 실적이 있거나, 마이프리미엄통장에서 당월 자동이체가 3건 이상 이뤄진 경우, 100만원 초과분에 대해 각 조건마다 연 0.5%의 추가 금리가 적용돼 최대 연 3.0%(세전)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단 100만원 이하 잔액구간에 대해서는 조건 충족 여부와 관계없이 연 0.1%(세전)의 금리가 적용된다.
한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마이프리미엄통장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말까지 신규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150만원 상당의 호텔 숙박 패키지와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전 지점 또는 고객컨택센터(1588-1599)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