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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주

아이파크백화점 "재봉틀의 부활"..소잉팩토리 오픈

2012-08-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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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은 DIY 멀티 전문숍 ‘부라더 소잉팩토리’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이파크백화점 리빙관 6층 25평 공간에 문을 연 ‘부라더 소잉팩토리’는 각종 재봉기와 DIY 키트, 원단, 재봉 관련 소품을 판매하고 재봉과 자수 강습을 진행한다.
  
재봉기는 최대 500여가지의 패턴이 저장된 퀼트 겸용 제품과 USB를 통해 각종 캐릭터와 사진 등을 다운받아 자수를 새길 수 있는 고급형 모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집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보급형 재봉기가 50만~80만원대, 퀼트 겸용이 가능한 고급형 모델이 90만~190만원대, 준공업용 자수 재봉기가 150만원에서 500만원 이상대에서 판매된다.
 
그 밖에도 수공예와 홈패션, 아기용품 만들기 등 10여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어 옷과 앞치마, 가방, 지갑, 슈즈 등 아기자기한 생활 소품들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한편 아이파크백화점은 개점 6주년을 맞아 다음달 15일까지 매주 목, 금, 토요일 D.I.Y. 무료 강습을 실시한다(선착순 예약). 또 각종 재봉기를 10~20% 할인 판매하며 퀼트 재봉기를 사면 10만원 상품권을, DIY 키트 구매 고객에게는 우산과 머그컵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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