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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종목Plus)코스피 하락에 증권株 낙폭 '확대'

2012-05-1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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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코스피지수가 1910선까지 밀리면서 증권주들의 낙하폭도 깊어지고 있다.
 
11일 오후 1시50분 현재 미래에셋증권(037620)은 4.39%(1500원) 하락한 3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부터 약세로 시작해 뚜렷한 반등 없이 미끄러지는 모습이다.
 
한국금융지주(071050)는 3.85%(1600원), 키움증권(039490)은 2.66%(1800원), 삼성증권(016360)은 1.37%(700원) 내렸다.
 
 
HMC투자증권(001500), 부국증권(001270)만 1~2% 상승하고 있다.
 
우다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수 하락과 국내 주식시장의 거래금액 자체가 줄고 있어 증권주들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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